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한국은 22위… ‘1위 국가는?’

입력 2015-05-21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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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한국은 22위… ‘1위 국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20만 명으로 전년대비 16.6%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는 전세계에서 20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3년보다 2계단 오른 순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중 1위는 프랑스(8370만명)로 선정됐다. 이어 미국, 스페인, 중국, 이탈리아, 터키, 독일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별로 보면 중국(4위)이 가장 높았으며, 홍콩(11위), 말레이시아(12위), 태국(14위), 마카오(19위), 한국(20위), 일본(22위), 싱가포르(25위) 등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작년 우리나라의 관광수입은 181억 달러로 전년대비 24.4%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3계단 오른 18위에 올랐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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