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피해자 확산…국내 세 번째 환자 발생

입력 2015-05-21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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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세 번째 환자
/사진= YTN 캡처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피해자 확산…국내 세 번째 환자 발생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세 번째 환자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세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는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70대 남성으로, 가족이 아닌 첫 번째 2차 감염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환자 밀접접촉 의심 가족·의료진 64명을 격리시킨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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