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과거 ‘인하공전’ 재학 中 사진 공개…승무원 준비하지 않은 이유는?

입력 2015-05-21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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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초아가 데뷔 전 승무원을 꿈꿨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서 초아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초아는 인하공전 항공경영과를 졸업했는데, 재학 당시 찍은 증명사진이 공개된 것.

공 개된 사진 속 초아는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묶은 채 승무원 느낌이 나는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단아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AOA로 활동하면서 주로 하고 나오는 노란색 머리 스타일과는 상반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박초아’라는 초아의 본명도 적혀 있다.

인하공전 항공경영과는 지상직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과다. 이 때문에 초아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승무원을 지망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한 편 초아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연습생으로 있을 때 그 모습이 정말 멋져 보여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며 “SM 오디션에서 15번 낙방했고, JYP 오디션에서는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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