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첫방, 최고시청률 3.6% 기록... 역시 대세는 ‘쿡방’

입력 2015-05-2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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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리브TV ‘한식대첩3’ 캡처

‘한식대첩3’ 첫방, 최고시청률 3.6% 기록... 역시 대세는 ‘쿡방’

‘한식대첩3 첫방’

‘한식대첩3’ 첫방이 최고시청률 3.6%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는 평균 2.8%, 최고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남녀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을 비롯해 한식 명인 등 화려한 참가자들이 ‘천하일미’라는 주제로 화려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털게, 닭, 꿩, 은어, 소의 등골, 다금바리 등 진귀한 한식 재료들로 요리를 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도입된 ‘비장의 무기’를 통해 전통 방식 조리도구와 이색 식재료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 회의 우승은 재야의 고수 강원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식재료 곤드레를 사용해 곤드레 밥, 곤드레 가자미조림, 소고기 곤드레 말이 편채, 곤드레순 초무침으로 곤드레 한상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식대첩3 첫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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