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 모델 발탁

입력 2015-05-22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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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프리미엄 엑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Le ciel de VICKY)의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베리굿은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 이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베리굿은 뉴욕에서 활동중인 패션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KT Kim)과 '르씨엘드 비키'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이를 일부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베리굿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청초한 소녀의 이미지와 우아함이 느껴지는 숙녀의 이미지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한층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르씨엘드 비키 관계자는 “베리굿은 소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모와 우아함까지 겸비해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패션,뷰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걸그룹이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23일 방송되는 SBS funE '패션왕'에 출연할 예정으로,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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