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박예리 “남자 경찰보다 여자 경찰을 깔본다”... 무슨 말?

입력 2015-05-22 11: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경찰청사람들 2015’ 캡처

익산경찰서 박예리 “남자 경찰보다 여자 경찰을 깔본다”... 무슨 말?
‘익산경찰서 박예리’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박예리 경위가 첫 등장했다.

박예리 경위는 현재 전북 익산경찰서의 사기나 횡령, 배임 등 경제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과 경제팀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리 경위는 “어린 시절 ‘경찰청사람들’을 보며 컸다. 자연스럽게 경찰시험을 준비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자 경찰보다 여자 경찰을 깔본다”며 “다른 분들한텐 형사님이라고 하는데 나한테 아가씨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경찰관이라고 말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예리 경위는 경찰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익산경찰서 박예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