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유승준 측은 22일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소에 유승준의 입국 가능성을 문의했고, 26일 정식으로 공문을 넣어 입국허가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 인터넷 기사의 댓글을 통해 반대의사와 함께 비판을 가하고 있다.
출입국관리소는 병무청의 요청에 따라 유승준을 입국금지 대상자로 지정했다. 병무청은 유승준을 병역기피자로 판단하고 입국금지를 요청했으며, 그 입장이 여전히 단호해 유승준은 입국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역시 유승준의 입국허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유승준은 19일 홍콩에서 아프리카TV 생중계를 통해 병역기피 의혹에 대한 해명과 당시 상황을 전하며 한국 입국을 허가해달라고 읍소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