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5월 26일 오후 2시,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한다.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쇼케이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들이 국내 버전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질의응답’,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독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시간 ‘생중계’ 진행은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서 뮤지컬 ‘데스노트’의 해외 팬들까지 함께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는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공개되며, 오직 예스24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