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시청률 10.8%로 동시간대 1위 기록…‘유종의 미’

입력 2015-05-2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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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시청률 10.8%로 동시간대 1위 기록…‘유종의 미’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는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또똣’은 6.7%, KBS2 ‘복면검사’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셈.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6%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던 바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분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추락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은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후 후속작으로는 ‘가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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