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다 무기력증에 빠지는 것

입력 2015-05-2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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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이란’
/동아DB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다 무기력증에 빠지는 것

‘번아웃 증후군이란’

번아웃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영된 KBS2 ‘추적 60분’의 ‘탈출구 없는 피로사회-번아웃 증후군’ 편은 번아웃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뤘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오로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로 인해 무기력증과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으로 이날 방송에서 무기력증에 빠져 “안 살아도 상관없다”, “내가 자살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 일반 직장인의 70% 이상이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으며, 번아웃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취미생활 등과 심리적 공백을 메워줄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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