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의 성격, ‘말썽꾸러기’ 아닌 애교 많은 강아지…어린이와 좋은 친구

입력 2015-05-23 1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글의 성격, ‘말썽꾸러기’ 아닌 애교 많은 강아지…어린이와 좋은 친구

비글의 성격

비글의 성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글의 성격은 느긋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쾌활하고 명랑한 응석꾸러기 같은 성격을 지녔다.

특히 비글의 성격은 외모처럼 활발하고 낙천적이며 영리하고 거칠지 않고 온순하다. 또한 애교가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해 어린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본래 비글은 사냥견의 한 종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강하며 활동적이다. 또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으로 크기에 비해 성량이 좋아 크게 짖는 것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그러나 배변관리 등은 조금만 훈련을 받으면 금방 습득해 키우는 데에 무리가 없다.

한편 비글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시켜주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비글의 성격 비글의 성격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