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정인 ‘동네술집’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입력 2015-05-22 16: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각과 정인의 듀엣곡 ‘동네술집’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자정에 공개된 ‘동네술집’은 엠넷, 지니, 몽키3뮤직, 올레뮤직 등 4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동네술집’은 쓸쓸한 기타 선율과 꾸밈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서로 다른 남녀가 헤어짐과 체념 그리고 바람을 담은 가사와 허각과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이별의 아픔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