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장나라-이천희, 나란히 대본 리딩 인증샷 공개… ‘다정해보여’

입력 2015-05-22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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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장나라’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 이천희가 대본 리딩 인증샷을 공개해 화재다.

서인국 장나라 이천희는 지난 4월 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연출진과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앞서 대본연습 시간을 가졌다.

당시 대본연습에는 서인국, 장나라,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 손승원, 민성욱, 도경수 등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이에 서인국과 장나라, 이천희는 드라마 제목인 ‘너를 기억해’의 글자를 들고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너를 기억해’노상훈 감독은 “30회쯤 계속 촬영하고 싶은 현장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몰입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이어갔다.

서인국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아 독설까지도 섹시하게 소화 했으며, 차지안 역의 장나라 역시 똑 부러지는 말투로 열혈 엘리트 수사관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너를 기억해’관계자는 “대본 리딩 내내 리얼하고 유쾌한 연기가 이어져 청량감 넘치는 웃음반, 뜨거운 공기 반의 현장을 만들었다”며 “4월에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했을 정도로 다들 열심히 임했다”고 현장 열기를 전했다.

또한 “며칠 뒤 시작된 촬영에서도 더욱 완벽해진 합을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될 것이다”라고 현장의 열정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서인국과 장나라가 열연을 펼칠 ‘너를 기억해’는 오는 6월에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인국 장나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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