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데이트’ 순디 써니, 직장인들 야근 현장 습격…간식 투척!

입력 2015-05-22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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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순디 써니, 직장인들 야근 현장 습격…간식 투척!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DJ 써니가 직장인들의 야근 현장을 습격했다.

21일 밤 10시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SNS에 써니가 야근 현장을 습격하는 실시간 생중계 영상이 올라온 것.

써니는 ‘FM데이트’에 야근한다고 사연을 남겨준 청취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써니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차를 타고 야근하는 청취자가 있다는 여의도의 한 사무실로 달려가 인사를 나누고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무실에 남아 일하고 있던 회사원들은 써니의 깜짝 방문에 놀라 처음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곧 환호와 박수를 치며 환영의 뜻을 보냈다고.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에서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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