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잊지 못할 따뜻한 시간”… ‘삼시세끼 정선편’ 출연 소감

입력 2015-05-22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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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잊지 못할 따뜻한 시간”… ‘삼시세끼 정선편’ 출연 소감

배우 박신혜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세끼하우스를 찾는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초특급 게스트? 초특급 일꾼!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신혜와 함께 하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커밍순!”이라는 글과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온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초 짧은 예고편 속에서도 해맑은 미소와 ‘삼시세끼’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신혜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원래부터 여행이나 자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꾸밈 없는 성격인데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기도 해서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기꺼이 첫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반갑게 맞아주신 ‘삼시세끼’ 출연진과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는 ‘삼시세끼 정선편’은 22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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