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석가탄신일 연휴 전국 맑고 더워…서울 낮 최고 기온 28~29도

입력 2015-05-23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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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월의 네 번째 주말이자 석가탄신일 연휴 주말 날씨는 전국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2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는 23일 전국이 구름이 조금 끼었다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전남, 제주지역은 흐린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일요일인 24일 중부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말에는 올 여름 들어서 가장 강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주말 낮 최고 기온은 토요일 28도, 일요일 29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더운 대구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낮 최고 기온이 각각 30도와 3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대기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날 것으로 보여 미세먼지에 의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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