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오늘(23일) 개막

입력 2015-05-23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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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에 펼쳐지는 5월의 미식 축제,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다. 23일(토)부터 24일(일) 양일간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되는 것.

올해로 3해 째 진행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올리브TV 속 푸드 아이콘과 컨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20-30대 여성들의 가장 핫 한 관심사인 푸드 뿐 아니라 뷰티, 라이프스타일 컨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5월 초 단 이틀간 티켓판매가 진행됐는데, 판매 시작 3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리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는 ‘맛’, ‘재미’, ‘감성’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맛집을 직접 맛볼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최현석, 오세득, 샘킴 등 인기 셰프의 쿠킹쇼, 한강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감성 뮤직 라인업도 양일간 준비되어있으며 어썸 베이비, 신현희와 김루트, 김필, 정인 등의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TV & 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일)’, ‘샘킴’s 함께쿠킹(토)’, ‘올리브쇼(토)’, ‘겟잇뷰티(일)’를 만나볼 수 있는 ‘올푸페 LIVE’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존에는 '겟잇뷰티 스프링 팝업', '딜리셔스 뮤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양일간 즐길 수 있으며, 유료존에서는 ‘올리브TV’가 엄선한 테이스티로드 맛집 14곳을 즐길 수 있는 ALL-DAY(올데이) 다이닝과 무제한 맥주, 한강에서의 요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한강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대한민국의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해외 인사들의 호응도 뜨겁다. ‘CJ Friends of K-culture’ 행사로 싱가폴, 필리핀, 미국, 프랑스, 가나, 이집트 등 총 10개국의 주한 외교관과 가족 및 기업인 20여명이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즐길 예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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