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박상원 부부 아들 “아버지 원래 안 그랬는데 많이 상했어” 무슨 뜻?

입력 2015-05-23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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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박상원

‘김화란 박상원’


탤런트 김화란 박상원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섬마을 생활 중인 탤런트 김화란과 남편 박상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자은도를 방문한 아들 박지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부모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헌은 아버지의 거칠어진 손을 보고는 “지금 느낀 건데 왜 이렇게 손이 많이 상했어. 원래 안 그랬잖아?”라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화란은 아들에 대해 “마음속으로 전부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전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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