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 맑고 무더워…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입력 2015-05-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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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 맑고 무더워…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가탄신일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23일) 전국이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보이며, 평년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또 춘천과 대구는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강릉은 30도를 기록하고 있다. 구름이 많이 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일부 지역은 22도 안팎으로 다소 선선하겠다. 자외선이 강해 늦은 오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게 좋겠다.

한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은 좋은 편이며, 강원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령돼있는 만큼 산불에 유의해야겠다.

연휴 둘째 날인 24일 역시 토요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의 낮기온이 25도에서 31도를 기록하며 연휴 주말 양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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