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게 기습키스…야릇 분위기서 “나 좋아?”

입력 2015-05-25 07: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게 기습키스…야릇 분위기서 “나 좋아?”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이 헨리에게 기습 키스를 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 예원 가상부부가 시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헨리는 예원과 함께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예원은 밀리지 않으려고 버티다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헨리는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나 영화 보면 벽에 밀치고 뽀뽀하는 게 있다. 그걸 하려고 했는데 예원이 반응이 빨랐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헨리는 예원의 조언에 따라 가로등 아래서 또 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무안한 듯 웃던 예원은 “나 좋아?”라고 물었고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답했다.

헨리의 답을 들은 예원은 그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품에 안겨 고개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헨리는 “예원이가 부끄러워했던 것 같다. 그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사랑에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예원과 헨리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