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황금락카’ 정체 공개 전 아이유 먼저 연락 와”

입력 2015-05-25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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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황금락카’ 정체 공개 전 아이유 먼저 연락 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루나가 ‘복면 가왕‘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주역들! 1,2대 가왕 루나를 비롯해 김성주, 김형석, 육성재, 가희와 함께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일밤-복면가왕’에서 1대, 2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f(x) 루나는 “출연 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이 왔냐”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아이유에게 가장 먼저 왔다” 라며 아이유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루나는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황금락카 루나. 너 노래 많이 늘었더라?’라는 문자가 왔다”라며 아이유에게 온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특히 루나는 ‘일밤-복면가왕’ 출연 후 “소속사 대표님에게도 축하 문자가 왔다”며 SM 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에게 온 문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규현은 부럽다며 귀여운 질투를 보였다.

1대, 2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루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라디오스타 -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은 27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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