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 결혼 앞두고 겹경사 “가족들과 기쁨 나눴다”

입력 2015-05-26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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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임신.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정주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가족, 동료들의 든든한 지원과 배려를 받고 있다. 또한 임신 초기여서 웨딩앨범의 촬영도 수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이 함께하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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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임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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