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야심찬 ‘맹모닝’ 혹평 세례…왜?

입력 2015-05-26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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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야심찬 ‘맹모닝’ 혹평 세례…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처음으로 출연해 선보인 ‘맹모닝’이 혹평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지누가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내건 가운데 이원일 셰프와 새로 합류한 맹기용 셰프가 대결을 벌였다.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샌드위치와 김치로 만든 코울슬로를 선보여 ‘맹모닝’이라는 요리를 완성했다.

그러나 지누는 맹모닝을 시식한 후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지누는 “비린 맛이 살짝 난다. (비린내를) 못 잡으셨다. 하지만 빵과 꽁치의 고소한 콤비네이션이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치를 사용한 코울슬로에 대해서는 “김치 코울슬로도 생소한 맛인데, 코울슬로에서 군내가 조금 난다”라며 혹평했다.

결국 지누는 이날 이원일 셰프의 ‘LA떡다져스’의 손을 들어줬다. ‘LA떡다져스’는 소고기, 떡, 키조개 관자, 표고를 이용한 요리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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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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