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과거 서장훈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 ‘폭소’

입력 2015-05-26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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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촉촉한 오빠들’에 출연 중인 전 농구선수 현주엽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서장훈에게 했던 발언이 화제다.

현주엽과 서장훈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잔치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서장훈은 현주엽과의 베개싸움을 앞두고 연골을 핑계삼아 게임을 꺼려했다.

이에 현주엽은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현주엽에게 “살살 해달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저 정도 목은 어떻게 치료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주엽은 “그냥 있으면 낫는다”고 답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현주엽이 출연하는 ‘촉촉한 오빠들’은 감성 예능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으로 공감도 100%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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