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버지, 어머니, 동생 스펙보니…"어마무시"

입력 2015-05-26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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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버지, 어머니, 동생 스펙보니…"어마무시"

맹기용 셰프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힙합듀오 지누션이 게스트로 초대된 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스타 셰프 군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화려한 집안 내력으로 화제를 낳았다. 맹기용은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익대 전자공학과에 수석 입학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맹기용은 "아버지는 서울고와 서울대를 수석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면서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라고 밝혀 모두ㅡ를 놀라게 했다.

또 맹기용은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했고,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4년차 셰프인 맹기용은 1988년생으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버지, 엄청난 스펙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 동생도 대단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아버지 스펙 어마무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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