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오늘(26일) 현역 입대... 배우 인생 전환점 되나
‘박지빈 입대’
배우 박지빈이 오늘(2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지만,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입대를 미룬바 있다.
키이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차근히 입대 준비를 한 박지빈은 최근 누나의 결혼식 이후 입대시기를 조율했다.
박지빈은 올해 만 20세로 어린 나이지만 아역 배우 출신의 앳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이 같은 결정은 그의 연기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중기는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 22사단에서 약 21개월간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박지빈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