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의 효과, 근골격계 손상 예방 및 운동능력 향상…‘눈길’

입력 2015-05-26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일보 DB

스트레칭의 효과, 근골격계 손상 예방 및 운동능력 향상…‘눈길’

'스트레칭의 효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칭은 몸을 곧게 쭉 펴서 근육이 늘리며 수행하는 운동이다.

스트레칭의 효과에는 부상 방지와 체력단련 및 피로회복 등이 있다. 아울러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운동이다.

또한 스트레칭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는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근육과 건(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조직)에 탄력을 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유연성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시키고, 활성화 되지 않은 인체를 활성화 시킨다. 이에 따라 본 운동이 가능한 상태로 무리 없이 전환이 가능한 것.

인체 기능 향상을 위해 운동을 할 경우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유연성 향상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을 갖고 하는 스트레칭도 운동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아지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을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 정도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스트레칭의 효과인 유연성 향상이나 근육의 경직 해소를 얻기 위해서는 1주일에 3~4일 정도는 꾸준히 수행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필요한 운동이다.

또 스트레칭의 효과에는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근골격계 손상의 예방과 운동 능력의 향상 등이 있다.

'스트레칭의 효과' '스트레칭의 효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