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무도’ ‘냄보소’ 꺾고 올킬

입력 2015-05-26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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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무도’ ‘냄보소’ 올킬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2015년 5월 2주(5월11일~5월17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0.9점을 1위에 올랐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조합에 표민수 PD와 박지은 작가 등 호화 제작진이 뭉쳐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프로듀사’는 방영 첫 주 만에 콘텐츠 파워지수 정상에 올라섰다.

이어 2위에는 매주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으며, 3위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랭크됐다.

또 4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전주 1위를 기록한 것과 달리 크게 하락했다. 뒤이어 5위에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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