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후 소감 밝혀…“달라진 점? 20대서 30대 됐다”

입력 2015-05-26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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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송중기 제대’

송중기, 제대 후 소감 밝혀…“달라진 점? 20대서 30대 됐다”

‘송중기 제대’

배우 송중기가 군 생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사단 수색대대에서는 송중기의 전역식이 진행됐다.

송중기는 이날 전역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달라진 건)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갔다는 게 큰 변화인 거 같다. 일단 체력이 좀 좋아진 거 같다.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다 보니 체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해 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았다. 이후 3주간의 후반기 훈련까지 마친 후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배치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제대 전 KBS2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또한 송중기 제대 소식에 영화 ‘권법’ 등 다수의 작품 출연 제안 및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송중기 제대’ ‘송중기 제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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