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향해 섭섭함 토로 “아들만 챙겨 서운”

입력 2015-05-26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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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향해 섭섭함 토로 “아들만 챙겨 서운”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일상은 “아내가 출산 후 바뀌었다. 예전에는 부부 생활이 100%였는데 지금은 80%가 육아고 20%가 부부 관계 같다. 난 밤새는 게 생활화됐지만 아내는 처음이라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MC 유재석 역시 “진짜 서운하긴 하다. 아들 음식은 시간과 정성을 다 해 만드는데 나는 밥 하나 떡 놔준다. 여러 가지로 이해는 하지만 심적으로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26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유재석 아내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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