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짧아진 머리 깜짝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
‘박지빈 입대’
배우 박지빈이 오늘(26일) 현역으로 입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지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짧아진 박지빈의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지만,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이를 미룬바 있다. 키이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차근히 입대 준비를 한 박지빈은 최근 누나의 결혼식 이후로 입대시기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은 올해 만 20세로 어린 나이지만 아역 배우 출신의 앳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전 배우 송중기는 강원도 고성 22사단에서 약 21개월간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박지빈 입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