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한테 질투… “아내 나경은 가끔 서운할 때가 있다” ‘눈길’

입력 2015-05-2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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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아들 지호 군의 봄나들이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과거 방송에서 부인 나경은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이를 낳은 후 아내가 자신보다 아이를 더 챙긴다”는 작곡가 윤일상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서운하기는 하다”고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이 밥을 만들 때는 갈고 끓이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데 나한테는 밥 하나 딱 놔 주더라”고 말하며 “물론 반찬이 있고, 내가 먹으면 되긴 하지만 심적으로 가끔 서운할 때가 있다”고 덧붙여 남자 게스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발간된 여성 매거진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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