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솔드 아웃’ 뮤비에 힙합씬 총출동… 90년대 힙합 감성 ‘물씬’

입력 2015-05-26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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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만의 정규 앨범 ‘Andre(안드레)’ 발매를 앞두고 있는 얀키의 ‘SOLD OUT(솔드 아웃)’ 뮤직비디오가 화제이다.

아메바컬쳐는 얀키가 27일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수록곡 ‘솔드 아웃’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솔드 아웃’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기 전, 각 참여진들은 개인 SNS에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씬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었다.

90년대 힙합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재해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참여한 아티스트만으로도 가히 한국 힙합씬이 총출동 했다고 볼 수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에픽하이의 타블로, 자이언티, 로꼬를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 박재범에 이어 배우 강혜정이 깜짝 등장하는 등 4년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얀키를 위해 모두 흔쾌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얀키는 오는 27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안드레 (Andre)’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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