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부모 이력 눈길… ‘교수·박사’

입력 2015-05-2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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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부모 이력 눈길… ‘교수·박사’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롭게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부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4년차 셰프인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은 꽁치통조림을 이용한 토스트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맹기용 셰프는 수려한 외모와 함께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뛰어난 스펙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맹기용 셰프의 아버지 역시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당시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면서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라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존 출연진이었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셰프와 새롭게 합류한 이연복, 맹기용 셰프 등 10명의 셰프들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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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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