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군입대 후에 벌어들인 수익?… ‘어마어마해’

입력 2015-05-2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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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명단공개’ 캡처

송중기 제대, 군입대 후에 벌어들인 수익?… ‘어마어마해’

‘송중기 제대’

배우 송중기가 제대한 가운데, 그가 입대 이후 벌어들인 수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중기는 장혁-성시경-오종혁-윤시윤-지성에 이어 5위에 이름이 게재됐다.

송중기는 드라마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후 최절정의 전성기 시절 군에 입대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8월 입대 당시, 광고 계약만 무려 10편 이상이었으며 편당 5억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6일 제대한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이후 제22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돼 이곳에서 군 생활을 마쳤다.

‘송중기 제대’ ‘송중기 제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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