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음식 뱉어냈다…‘충격’

입력 2015-05-26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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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음식 뱉어냈다…‘충격’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만든 음식을 뱉어내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박준우 셰프 대신 맹기용 셰프가 투입돼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이원일 셰프에게 패배했다.

맹기용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방송으로 조리과정 내내 능숙하지 못한 조리 과정을 보이다 결국 꽁치 통조림의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

맹기용의 ‘맹모닝’을 맛본 지누는 “꽁치냄새가 난다”며 “비린내가 난다”고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 시식 중 음식 일부를 뱉어내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맹기용 셰프를 비판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쇄도했다. JTBC 측은 “아무래도 첫 방송이다보니 긴장 속에 대결을 펼치게 돼 맹기용 셰프 본인도 많이 안타까워했다”라며 “이후 방송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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