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식습관, 100세 노인들의 생활 연구해봤더니 이런 방법이!

입력 2015-05-26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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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식습관, 100세 노인들의 생활 연구해봤더니 이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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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댄 베트너는 일본 오키나와,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반도, 이탈리아의 근방의 사르디냐섬 등 100세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생활을 연구한 뒤 ‘장수하는 식습관’에 관해 미 매체 헬스닷컴에 게재했다.

‘장수하는 식습관’에 따르면 그들은 칼로리도 따지지 않았고 비타민이나 단백질 섭취에 관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장수하는 이들의 식습관에는 특별한 경향이 나타났다고 댄은 분석했다.

첫 번째는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사람의 소화 시스템은 우유, 치즈 및 설탕과 지방이 많이 들어간 유제품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염소젖으로 만든 그리스식 요거트, 우유, 치즈 등의 섭취를 줄인다. 우유의 장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상황이다. 하지만 사르디냐섬의 장수인들에게는 이같은 경향이 나타났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두 번째는 콩 반 컵을 매일 먹는 것이 소개됐다. 검은콩, 완두콩, 렌틸콩 등은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콩은 일반적으로 21%의 단백질, 77%의 복합 탄수화물과 매우 적은 양의 지방으로 구성됐다.

또 일주일에 달걀 3개 이상을 먹는 것도 장수하는 식습관이다. 장수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이 날 때 마다 달걀을 즐겨먹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달걀을 끓여서 수프를 해먹었고 이코야인들을 프라이를 해서 옥수수와 함께 섭취했다.

대부분 세계의 장수지역의 주식은 빵이었다. 그러나 빵이 모두 다이어트의 적은 아니다. 영양분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예를 들어 밀, 호밀, 보리를 포함해 100% 모두 통곡물로 만들어진 빵도 있다. 또 전분과 글루텐 대신 박테리아 효모로 빵을 부풀리는 빵집도 있는데, 이 경우 혈당을 낮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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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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