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축하무대 오른다

입력 2015-05-26 2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박진영이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공연 맡았는데 좌석표를 보며 ‘어머님이 누구니’를 어느 분에게 다가가 불러야할지 고민 중... 흠... 누가 어울릴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트위터를 통해 직접 ‘백상예술대상’의 축하무대를 펼친다고 언급해 팬들은 물론 시상식 참가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9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사회를 맡았다.

한편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규모 있는 행사로 매회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