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인증샷 "짧게 자른 머리 쑥스러워 긁적긁적"

입력 2015-05-27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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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입대 인증샷 "짧게 자른 머리 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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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 박지빈이 입대한다.

박지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빈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지빈 측은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알려지게 됐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지빈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앞으로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박지빈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입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박지빈 입대 짧게 자른 머리 귀엽다" "박지빈 입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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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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