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現 소속사와 재계약…아시아 투어 준비 시동

입력 2015-05-27 0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오창석이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대표 채영웅)와 의리를 지켰다.

27일 오전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창석은 그동안 함께 해 온 소속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했다"며 "앞으로도 소속사측에서는 배우 오창석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로라공주' ,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에서 '차도훈'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오창석은 드라마와 영화, 심지어 예능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2일 팬미팅을 통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

사진제공=bn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