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진운 “정글선 바깥과 단절될 수 있어서 좋아”

입력 2015-05-27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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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진운 “정글선 바깥과 단절될 수 있어서 좋아”

가수 정진운이 '정글의 법칙'이 주는 매력을 설명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정진운은 이날 "우선 정글의 가장 좋은 점은 바깥과 단절된다는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원래를 불안정하고 바쁜 삶 아닌가. 그런데 휴대전화와 멀어져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최근 19번째 생존지로 미크로네시아 제도에 위치한 얍(YAP)으로 정했다. 생소한 이름만큼 청정 자연과 풍부한 해양 생물의 서식해 있더 전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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