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15 최고의 신인 여자 아이돌’ 1위 등극

입력 2015-05-27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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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2015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돌'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러블리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2015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써 입지를 다지며 상승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 투표는 총 4만4,852명이 참여했으며 1위를 차지한 러블리즈 외에도 여자친구, 기타걸그룹, CLC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러블리즈는 이번 투표에서 총 1만8,922표(42.2%)를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러블리즈는 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매력과 곡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또한 최근 조사된 걸그룹 팬 카페 회원수 랭크에서도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일 만큼 많은 회원수를 자랑해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최근 1집 리패키지 앨범의 후속곡 '놀이공원'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신곡 녹음 등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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