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상현 “김병만에게 빌붙지않으려고 했는데…”

입력 2015-05-2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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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상현 “김병만에게 빌붙지않으려고 했는데…”

배우 윤상현이 정글 탈출 계획을 세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윤상현은 이날 "사실 게스트들이 오면 (김) 병만 씨한테 빌붙으려고 하지 않나. 난 그걸 탈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혼자 집을 짓고 배를 타고 정글의 법칙 탈출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김병만의 동생이 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최근 19번째 생존지로 미크로네시아 제도에 위치한 얍(YAP)으로 정했다. 생소한 이름만큼 청정 자연과 풍부한 해양 생물의 서식해 있더 전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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