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다솜 “윤상현, 내 웨이브에 가장 뜨거운 반응 보여”

입력 2015-05-2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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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 “윤상현, 내 웨이브에 가장 뜨거운 반응 보여”

씨스타 다솜이 웨이브 댄스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멤버를 꼽았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다솜은 이날 정글에서 선보인 자신의 웨이브에 가장 열렬한 반응을 보인 멤버로 윤상형을 지목했다.

그는 "다들 그냥 와하고 소리를 지르는 정도인데 윤상현 오빠는 웨이브를 보려고 앞으로 나와 있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상현은 "정말 씨스타의 팬이라서 그랬다. 예전부터 노래도 잘하고 춤도 남다르게 잘춰서 뜰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최근 19번째 생존지로 미크로네시아 제도에 위치한 얍(YAP)으로 정했다. 생소한 이름만큼 청정 자연과 풍부한 해양 생물의 서식해 있더 전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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