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드 IT쇼, 최신 ICT 제품 ‘눈길’…‘올레드TV'’ ‘G4’ 등 다양

입력 2015-05-27 16: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전자 월드 IT쇼’
/사진= YTN 캡처

LG전자 월드 IT쇼, 최신 ICT 제품 ‘눈길’…‘올레드TV'’ ‘G4’ 등 다양

‘LG전자 월드 IT쇼’

LG전자 월드 IT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월드IT쇼 2015(World IT Show 2015)가 개막했다.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이 연결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대표할 ICT 서비스 및 제품이 1400여개 부스를 통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타이젠OS를 탑재한 스마트TV와 노트4를, LG전자도 LG울트라 올레드TV와 G4, G와치R 등 최신예 ICT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

KT는 5세대(5G) 이동통신을 상징하는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SK텔레콤은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부스를 집부터 여가 생활을 담은 영화 세트장처럼 구성했다.

한편 월드 IT쇼는 1980년대부터 개최되던 여러 IT전시회를 통합해 2008년부터 연 행사로, 지난해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와 함께 치러졌다.

월드 IT쇼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국내외 IT 관련 업체 42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LG전자 월드 IT쇼’ ‘LG전자 월드 IT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