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순조로운 출발 시청률 7.5% ‘1위 달성’

입력 2015-05-27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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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홈페이지 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순조로운 출발 시청률 7.5% ‘1위 달성’

‘수목드라마 가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1회에서는 수애(서은하 역)와 주지훈(최민우 역)이 정략결혼을 하는 과정이 보여졌으며, 수애는 주지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지훈은 “우리 결혼하는 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비꼬듯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 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7.0%를 기록했으며, KBS 2TV ‘복면검사’는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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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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