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이상형? “외적으로 엄청 마른 여자 좋아한다”

입력 2015-05-28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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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연인’

‘택시’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의 공개연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이어 “공개연애는 흑역사가 될 수도 있다. 이번이 처음이라 일단 해봐야 알 것 같다. 이번에 공개해서 안 좋으면 다음에는 몰래 만나면 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의 과거 이상형 언급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윤현민은 “외적으로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며 “배우로 치면 ‘연애의 발견’을 같이 했던 정유미”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는 질문에 “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의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6일 밤 8시 40분, 12시 20분에 듀얼 편성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소민 연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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