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시청률’
드라마 ‘가면’이 첫 회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 시청률 10.8%에 비해 3.3%p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이 다른 인생을 사는 모습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었고 KBS2 ‘복면검사’는 5.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가면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