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민, 윤현민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입력 2015-05-28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전소민’

‘택시’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배우여서 좋은 점은 같이 리딩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가 같은 것은 좋은데 사실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러자 MC 이영자가 “그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은 하나잖아요”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손수현은 “윤현민이 극 중에서 키스신, 배드신 하는 것이 상관없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너무 싫다. 윤현민 역시 나의 베드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의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6일 밤 8시 40분, 12시 20분에 듀얼 편성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택시 전소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