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면 포스터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28/71508722.2.jpg)
사진= 가면 포스터 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가면’이 1회 첫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해 화제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방송된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 마지막회(16회) 시청률 10.8%에 비해 3.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MBC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면’에 밀리며 동시간대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김선아 주상욱 주연 KBS 2TV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 지난 1회 6.8%와 2회 5.4%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하락세를 맛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가면’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쌍둥이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이 다른 인생을 사는 모습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